라도균 종로구의원, 지역 현장 찾아 문제점 논의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12-01 14:58:30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라도균 서울 종로구의원이 지역 현장을 돌며 현장을 살피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1일 구의회에 따르면 라 의원은 우선 구청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충신시장 회전 교차로 공사현장을 방문, 공사 진행 상황 점검 후, 공사 완료 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해결에 대해 논의했다.
다음으로 종로꽃시장에 만연한 불법 오토바이 주차 문제에 대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들은 후 흥인지문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흥인지문에서 24시간 교대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창신동 봉제공장에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창신생활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를 찾아 추친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밖에도 라 의원은 명신초등학교, 효제초등학교, 숭인2동 등 지역의 여러 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고충을 경청했다.
라 의원은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면서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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