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자 강동구의원, 폭우 안전사고 우려현장등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8-13 13:13:47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 박희자 의원박희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 행정복지위원장(성내1·2·3동)이 최근 연일 지속되는 장마와 폭우 속에 주민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예견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위원장은 우선 지역구인 강동대로53길 35(성내동 444-3) 주변 건물에 하수도 역류로 인한 피해 발생에 따라 구청 치수과의 협조를 얻어 인근 하수도의 준설작업을 실시, 역류로 인한 추가피해 발생을 막았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폭우로 인해 약해진 지반과 수시로 불어오는 강풍으로 인해, 도로 쪽으로 기울어 전도될 상황에 놓인 이 지역의 거대한 가로수와 관련, 구청 푸른도시과의 협조를 얻어 안전사고 발생 전에 해당 수목을 제거하도록 해 소중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었다.


박 위원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에도 불구하고 휴가를 반납한 채, 구민의 안전을 위해 발 벗고 적극적으로 나서 준 구청 관계부서 모든 관계자 분들께 특별히 감사를 전한다”며,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 우리 주변, 우리 이웃들의 안전인 만큼,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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