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상평교 교통정체 해소 위해 국토부 방문
10일, 황성규 제2차관 면담, 관내 상습 교통체증 및 불편 사항 해소 건의
구)진주IC 회차지 개방 및 진주~사천 간 국도 33호선 개설
진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고속철도(KTX, SRT) 노선 증편 적극 건의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1-09-13 12:48:03
| ▲ 조규일 진주시장,국토부 방문사진[진주=최성일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0일 시의 상습 교통 체증 구간인 상평교 부근 교통 정체 해소 등 시 관내 상습 교통체증 및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그동안 시는 선제적으로 진주~사천 간 도로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고, 조규일 시장이 직접 정부 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한편, 경남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도로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진주~사천 간 주도로는 출퇴근 시간에 개양 오거리에서 경상대 입구, 그리고 정촌 산단 구간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배춘 삼거리에서 화개교차로 구간은 국도 3호선과 33호선을 중복으로 사용함에 따라 수년 전부터 도로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극심한 교통체증을 앓고 있는 곳이다. 이에, 진주~사천 간 국도 33호선 개설을 통해 두 지역을 오가는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정촌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서부경남 공공병원 입지 등 교통 여건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그리고 시급한 현안이라는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이와 함께 진주시민과 경남도민의 KTX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서행 고속철도(KTX, SRT) 노선 증편도 적극 건의했다. 진주에서 KTX를 타고 서울 강남 지역으로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수서행 SRT로 환승하거나 서울역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1시간 가량 더 이동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에, 조 시장은 “수도권 접근 편의 증진과 고속철도 이용 제고를 위해서는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서행 고속철도(KTX, SRT) 노선 증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민의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고속철도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통한 국민들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이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황성규 차관은 조규일 시장의 건의 사항에 대해 긍정적인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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