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정동 차고지를 찾은 (앞줄 왼쪽 두번째부터) 이승용 의원, 길기영 의원, 윤판오 의원, 이화묵 의원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성동구 소재 송정동 차고지와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공무관 휴게실을 찾았다. 

의원들은 8년만의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속에서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관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송정동 차고지에도 방문해 살수·분진·압축 차량 등의 운영 상황과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주요 현안을 보고받았다.

의원들은 “공무관 여러분들이야 말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으로 지친 구민 마음에 기쁨을 주시는 중요한 분들”이라며 “항상 감사드리며 격무에 상응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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