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온택트 대비' 유튜브 소통 나서
이달부터 채널 운영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9-07 13:30:25
▲ 도봉구의회BI.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는 제8대 후반기 의회 개원 후, 온택트(Ontact) 시대를 맞아 최근 구의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도봉굿티비’는 ▲도봉구의회가 간다!(현장방문) ▲의회 뭐하니?(의원 교육, 각종 회의 및 행사) ▲조례퐁!(의원 대표발의) ▲어서와! 도봉구의회는 처음이지?(의회 견학) ▲슬기로운 의정생활(임시회·정례회 영상)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구성돼 있어 시청자들이 의정활동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구의회는 기존에 운영중이던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과 더불어 이번 도봉굿티비 유튜브 채널 개설로 총 4개의 SNS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박진식 의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구민과의 ‘언택트·온택트 소통’에 대해 고심하던 중 도봉구의회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 어찌보면 딱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의회 이미지를 친근하고 가볍지 않으면서도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영상으로 의정활동을 알리고 소통할 계획이다. ‘좋아요’와 ‘구독’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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