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콘텐츠 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있는 의원들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신상균)가 양천구청 전산교육실에서 최근 의원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콘텐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의회는 종이 없는 회의 진행 등 스마트한 의정 구현과 구민과의 소통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의원들은 태블릿 PC 활용법을 배우고, 1인 방송 채널 운영을 위한 영상물 관리 방법 등을 익혔다.

또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향후 다양한 미디어 소통 채널을 활용한 정보화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구민과 더 활발하게 소통해 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신상균 의장은 “처음으로 종이 없는 회의 등 스마트한 의정 구현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미디어 채널 활용으로 구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열린의정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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