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이 국립현충원 현충탑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최근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동작동) 참배를 시작으로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참배를 실시하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위로한 후 이들의 뜻을 이어받아 올해도 57만 강남구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관수 의장은 “구민이 행복한 강남을 위해 올해도 모두 마음을 나누고 지혜를 모아 구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자”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오는 2월12일 개회하는 제28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새해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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