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오부면가마실권역 친환경농업교육관 시설 확대
2~10인 객실·샤워장 등 갖춘 숙소동 신축
축구·족구장·식당 등…단체객 유치 기대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1-02 12:53:28
[산청=이영수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든 오부면가마실권역 친환경농업인교육관에 추가 숙소동을 신축했다. 특히 서각 명장이 강의하는 서각 체험, 자연염색체험을 비롯해 가을이면 친환경 논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 등도 가능하다. 숙박료는 방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8만원에서 20만원까지 다양하다. 문의는 가마실권역으로 하면 된다. 군은 이번에 새로 건립한 신규 교육관과 함께 더 많은 체험객과 단체 워크숍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계절별로 특색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교육시설을 잘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관리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더 많은 도시민들이 산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마실’이라는 이름이 붙은 오부면 가마실 마을은 야생 동식물보호 2급종인 긴꼬리투구새우와 반딧불이, 메뚜기 등이 서식하는 친환경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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