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합천향우연합회 군민대책위원회 활동성금 1천만원, 양말 400켤레 기탁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09-17 12:53:04
[합천=이영수 기자]
|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조경환 재구향우회장은 “수해와 황강 취수 문제로 어려운 고향을 위해 특별한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군민대책위원회에 힘을 실어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의 활동들을 위해 작지만 향우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으며 군민들의 행복과 합천의 발전 위해 나서 주신 위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철, 권영식 공동위원장은 “정말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코로나 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대구시인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구향우회원분들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니 큰 힘이 되고 그와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지지해 주신 만큼 황강 취수계획 백지화와 댐 방류 피해액 전액 보상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이뤄 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명예위원장 문준희 군수 역시 재구합천향우연합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군민대책위원회의 활동에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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