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동작구지회 표장상 수여식' 가져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6-26 13:55:22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동작구의장실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은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큰 공헌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리는 상으로 수상자는 6.25 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 부회장 김창용, 운영위원 정석기 2명이다.
그러면서“보훈단체 회원들께서는 나라를 위해 싸웠으며, 국민을 위해 헌신한 분들로 존경과 예우를 받으셔야 함에도 오히려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주민들이 더욱 존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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