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합천군 수해현장 방문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0-01 12:55:36
[합천=이영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오후 3시 지난달 6~8일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합천군을 방문해 율곡면 낙민배수장에서 문준희 군수로부터 피해상황과 응급복구 현황, 공공시설 복구계획 등의 설명을 듣고 집중호우 당시 물에 잠겼던 수해현장 일원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동안의 고충을 위로했다. 이에 대해 정 총리는 “전문가를 잘 배치해 철저한 검증을 통해 피해원인을 잘 파악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고 수해피해 주민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향후 정부는 수해피해가 항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수 도지사도 “현재 댐관리 조사위원회가 공정하지 않은 조사를 할 것이다 생각하시는 이유를 잘 알고 있다. 경남도에서도 공정하게 결과가 나오도록 도울 것이며 피해복구와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응했다. 앞서 이번 수해로 인해 합천군은 농경지침수 435㏊, 하우스 300동, 주택 63건, 가축 3,340두, 공공체육시설 31건, 도로·하천시설 35건, 산사태 8개소와 13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를 입어 8월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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