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악취통합관리시스템, 악취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톡톡’
악취통합관리정보 웹(WEB) 개방으로 악취개선 시설 투자 잇따라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10-06 15:32:05
[울산=최성일 기자]
| 악취통합관리시스템 울주군이 지난 4월에 구축한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이 악취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악취 센서가 설치된 23개소 중 온산공단의 주요 악취배출사업장의 악취 및 대기방지시설의 개선 계획을 22개소가 모두 가지고 있고, 1개소는 이미 2020년 상반기에 개선을 완료했다. 22개소의 투자비는 100억원 이상 5개소를 포함해 10억 이상 100억 이하 3개소, 10억원 이하 14개소로 악취개선을 위해 투자 중이거나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취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악취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위법행위에 대해 조업정지 등 8건을 행정처분했고, 악취측정센서 감지 다발 11개소 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관리방안 등에 대해 면담을 실시했다. 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올해 악취 민원 건수는 작년 대비(147건) 99건으로 약 33% 정도 감소했다. 울주군 관계자는“무인악취포집기 및 악취측정센서 추가 설치 등을 검토하는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업체에서도 자발적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