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하·이미경 수원시의원, 아동복지교사와 소통 간담회

임종인 기자

lim@siminilbo.co.kr | 2020-10-12 14:56:43

▲ 아동복지교사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수원시의원들이 교사와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의회)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양진하 기획경제위원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은 최근 의회 세미나실에서 아동복지교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획경제·복지안전위원장 공동 주재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지역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근무하는 아동복지교사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역아동센터 57곳에 배치된 수원시 아동복지교사는 영어 학습,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인사말을 통해 양 위원장은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아동복지교사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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