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 넘터마을, 가을밤의 작은 연주회 개최
고향마을 어르신을 위한 색소폰연주 위안행사 가져
이영수 기자
lys@siminilbo.co.kr | 2020-11-02 17:38:17
[거창=이영수 기자]
| 경남 거창군 주상면(면장 김득환) 넘터마을에서는 지난 31일 마을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마을 어르신을 위한 색소폰 연주회가 개최됐다. 음악회에 참석한 넘터마을의 한 주민은 “시골 특성상 음악회와 같은 문화생활을 누리기도 어렵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음도 뒤숭숭하던 차에 이렇게 좋은 연주를 마을에서 들을 수 있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줘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종주 씨는 “고향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는데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보람 있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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