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출장 선별진료소 현장점검
직원 격려··· 시민엔 거리두기 당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12-10 22:47:11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회 의원이 최근 돈의동 새뜰집에 마련된 코로나19 출장 선별진료소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현장을 찾은 전영준 의원은 권오선 보건위생과장에게 현장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 의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될 정도로 서울시를 비롯한 수도권의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조금만 더 생활속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지키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힘줘 밝혔다.
이에 종로구에서는 파고타 타운 음식점과 가까이에 위치한 돈의동 새뜰집에 지난 4일 코로나19 출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273명을 전수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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