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 정비계획 변경 의견청취안 가결
"양동 주거환경 열악··· 안전 주거지 회복을"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1-07-28 12:57:03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최근 하루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열어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중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양동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1·12지구의 정비계획 변경을 위한 의견청취안’ 및 조례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회의로 진행됐다.
앞서 같은 날 열린 복지건설위원회 심의를 통해 채택된 의견청취안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중구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대한 조례안과 함께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또한 조 의장은 "폭염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일 엄중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선별진료소와 백신접종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