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우이동 만남의 광장 민원현장 방문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0-08-20 12:59:33

▲ 우이동 만남의 광장을 찾은 이백균 의원이 불편사항을 청취한 후 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 이백균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19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 민원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7시 현장을 방문한 이 의원은 운동을 하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만남의 광장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청취했다.

민원사항은 광장 내 운동시설에 운동기구를 증설해달라는 것과 광장 이용 시, 비와 햇빛을 피하기 위해 설치된 파고라(그늘막 지붕 쉼터)의 일부 파손으로 빗물이 새는 것을 고쳐달라는 내용이었다.


민원을 접수 받은 이 의원은 즉시 구청 집행부와 논의를 통해 민원사항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다.

현장활동을 마치며 이 의원은 "우이동 만남의광장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강북구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며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을 위해 구청 집행부와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