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지방의회 최초' 급여 반납
코로나19 위기극복·고통분담 동참
4~6월 급여 30%씩 반납
장수영 기자
jsy@siminilbo.co.kr | 2020-03-25 14:37:01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의회는 24일 '제9회 의원간담회'에서 의원 8명 전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해 오는 4~6월 총 3개월간 급여의 30%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장·차관 급여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 급여 반납에 동참해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다.
강필구 의장은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군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면서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게 정치인으로서 당연한 자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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