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신은호 의장(오른쪽)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인천=문찬식 기자] 신은호 인천시의장은 지역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설날 연휴 이후 첫 공식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차준택 부평구청장도 함께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신 의장은 부평구 행정복지센터 3곳(부개1동, 부평6동, 부평2동)을 방문해 각종 재난 대응 및 민원업무 수행의 최일선 행정기관인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행정복지센터 3곳은 서울과 인접한 인천의 초입지로서 단독주택과 빌라 등이 밀집돼 현재 재개발 사업이 한창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지역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신 의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재난 상황 속에서도 50만 부평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인천시의회도 주민과 밀접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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