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24일까지 제295회 임시회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건의안' 채택

황혜빈

hhyeb@siminilbo.co.kr | 2020-04-20 14:12:58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오는 24일까지 제295회 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0일 구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긴급재난지원금 보편 지급 건의안’ 등 4개 안건을 처리했다.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가 조례안 심사 및 주요 사업 현장방문 등을 한다.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운영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봉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행정기획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봉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8건(복지건설위원회) 등이다.

행정기획위원회는 오는 22일 ▲창동역 하부공간(너른마루) ▲둘리뮤지엄 ▲초안산 실내놀이터 등 현장을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한다.

구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제29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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