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경로당 신축공사현장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3-17 17:50:13

▲ 공사 현장을 방문한 전영준 의원(왼쪽)이 관계자와 공사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종로구 성균관로 50에 소재한 명륜3가 경로당은 1992년도에 사용승인된 건축물로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했으나 건물 노후로 인해 2019년부터 리모델링 계획이 있었으며 2020년에는 건물 신축으로 계획을 변경해 현재 건축물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 의원은 복합경로당 신축을 위해 구청 관계자들과 수차례 현장점검과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신축되는 명륜3가 경로당은 지하1층~지상 3층 건물로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다.

전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조성이 진행돼 기쁘다”며 “부디 공사가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바라며, 당초 계획보다 늦은 만큼 완벽한 시설이 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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