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
올 3차 추경안등 20개 상정안건 의결
전용원 기자
jyw@siminilbo.co.kr | 2019-11-12 18:00:00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의회가 오는 15일까지 제286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질문,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
시정질문은 11~12일 이틀간 진행됐다. 첫날에는 이영아·오지훈 의원이, 둘째 날에는 강성삼·이영준·박진희·김은영·이영아·정병용·김낙주 의원이 질의에 나서 주요 현안에 대한 질문과 함께 바람직한 정책방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방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동료 의원들이 시정질문을 통해 하남시 주요 정책과 시정의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집행부에도 “추가경정예산의 재정지출 효과를 극대화해 시 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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