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찾은 홍국표 의원(왼쪽)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이 최근 관계부서 공무원과 함께 창2동 마을공원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홍 의원에 따르면 창2동 마을공원은 2007년 조성 후 오랜 시간이 경과돼 공원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에 도봉구는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노후한 마을공원 내 시설물, 수목, 운동기구, 바닥 등을 교체 정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홍 의원은 이날 관계공무원과 현장직원들에게 “마을공원 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키우며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마을공원으로 조성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공사 시 주민들의 안전과 하자 없는 시공이 되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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