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열린 제1차 본회의. (사진제공=종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오는 24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열고 현장방문, 국별 안건심사와 미세먼지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에 관한 논의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종로구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 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와 국외도시간 우호결연 체결에 관한 동의안 ▲종로한글학교 조성 및 지원에 관한 민간위탁동의안 ▲2019년 제2회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종로구립 합창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대학로 '좋은공연 안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2020년 구립 작은도서관 운영 및 관리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종로구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생활임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종로 창업카페 민간위탁 동의안 ▲청진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의 건 ▲한옥철거자재 재활용은행 민간위탁 동의안 ▲종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의회 휘장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의원발의) ▲종로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원발의) ▲종로구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의원발의)이다.

유양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심사해 구민들 삶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11명의 의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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