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 코로나19 관련 심리지원단 운영
감염병관련 지역주민 스트레스 상황 대응
최성일 기자
look7780@siminilbo.co.kr | 2020-03-01 15:36:34
[울산=최성일 기자] 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지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격리자 등 주민의 과도한 불안감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기위해「코로나19 심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감염병 재난 시 격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과 상관없이 감염병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한 사람이 외출을 하지 않고 본인의 주택에 거주하며, 이상 증상 유무를 관찰 받는 것을 말한다.
감염병 격리자의 심리적 특성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심리적 불안감, 분노, 우울, 외로움, 과도한 정보집착으로 인한 공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일상생활 유지기능을 저하시키고 회복을 방해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울주군보건소에서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해당 대상자 심리지원 안내 문자 발송 후 24시간 이내 전화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필요 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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