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委, 자활센터 현장방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0-09-10 16:45:48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39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8일 부평구 자활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부평구여성센터, 부평구수어통역센터, 인천부평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등의 기관들이 입주해 있는 부평구 자활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과 운영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한편, 구의회에서는 매년 상·하반기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지 못했다. 이번 현장방문도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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