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이성수 의장(왼쪽 두 번째)이 센터 관계자와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들이 23일 성동구청에 설치된 서울시 1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오는 4월1일부터 예방접종센터 본격 운영을 앞두고 접종 매뉴얼과 시설물을 점검해 접수에서부터 대상자 확인, 투약, 모니터링, 이상 반응자 응급처치 등 단계별 매뉴얼을 세밀히 확인하고 사전 문제점을 개선해 구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성수 의장은 "서울시 1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설치에 만전을 다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접종대상자는 만 75세 이상인 어르신들로 혹시나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원활한 운영으로 최대한 많은 구민이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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