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명숙 서울 송파구의원이 최근 사회복지사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송파구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소지한 정명숙 의원은 2020년 5월2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송파구내 사회복지시설의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통해 사회복지의 발전과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전문성 확보를 도모했다.

정명숙 의원은 “구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음에도 감사패를 주신 송파구사회복지협의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조건 속에서도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노고를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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