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사회적거리두기가 지속적으로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이 많은 곳은 갈수 없는 없다보니 여행 갈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도 집에만 머무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자신의 애완동물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여가를 보내기 위한 호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태안 안면도 개스타 애견펜션은 천연잔디광장과 인조잔디운동장과 23평의 복채형 독채 펜션은 태안반도에 위치하여 전경을 볼 수 있는 호캉 호텔급 애견 펜션이다.

두개의 전용 수영장과 동시에 애견 펜션답게 모든 객실에 강아지 전용 드라이기와 애견전용 스파시스템 및 입욕제까지 서비스 제공되어진다.

또한 펜션 독채별 개별테라스와 동시에 독일에서 공수된 신소재이불과 몽제매트리스, 경추베개등을 비치해두어 5성급 호텔에서 느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개스타 애견펜션은 자녀들과 애견동반하여 놀 수 있는 서해, 태안,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등과도 가깝다.

애견펜션 관계자는 "저희는 계면활성제가 첨가되지 않는 고급제품을 사용하여 애완동물과의 손님들의 건강을 신경쓰며, 매일 소독, 세탁을 진행하며, 외부소음에 대한 방음 차단으로 실내울림이 없게끔 편안하고 위생적이게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면도 애견펜션 개스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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