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강동구의원, 버스정류장 이전후보지 확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7-22 15:01:5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진선미 서울 강동구의원(강일동, 고덕1·2동)이 최근 강일리버파크 3단지 정문에 위치한 버스정류소(ID 25-318)의 이전과 관련, 관계자들과 함께 후보지 점검에 나섰다.
이곳은 정류소 정차 버스와 우회전을 통해 아파트 정문으로 진입하는 입주민 차량들과의 상충문제로 인해 오래전부터 사고 위험이 노출된 곳으로, 진 의원은 해당 정류소의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고자, 구청 교통행정과 교통행정팀장 및 버스업무 담당 직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버스정류소의 이전 설치 가능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진 의원은 “앞으로 해당 버스 정류소가 안전한 장소로 이전돼 주민분들 모두 안심하고 해당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