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용 도봉구의원, '추락사고 우려' 수로 현장점검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20-08-20 14:46:39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이 최근 주민들과 함께 방학2동 명성빌라(시루봉로21길 32) 주변 수로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북한산둘레길 초입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과 산책로 이용객의 추락 위험이 높아 안전 펜스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해당 시설은 8월 말께 설치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지역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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