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8일 제264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주민 안전환경 조성··· 공사장 관리 추진
조례안등 심의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0-06-04 16:17:52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오는 8일 제264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안건은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심사 ▲구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 등이다.
의사일정을 보면 오는 8일 제1차 본회의 개최에 이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회사무국의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이어 오는 9~11일 총무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집행부 소관부서에 대한 2020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12일에는 조성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동구 주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한 공사장 관리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과 3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또한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고 구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의 건을 다룬다.
아울러 오는 16~1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별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해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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