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10-15 15:05:00

▲ 제281회 임시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서병완)가 오는 21일까지 제281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된 안건들을 처리한다.


구의회는 14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의 건 ▲2020년도 양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시기 결정의 건 ▲양천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 ▲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 및 의결했으며, 15~20일은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병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의원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보다 더 성과 있는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연초에 계획했던 집행부의 모든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꼼꼼한 점검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처리를 끝으로 임시회의 모든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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