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우측 두번째)은 목상고 기숙사 복지장학금을 전달했다.(출처=목포신협)[목포=황승순 기자]

목포신협(이사장 박우영)은 목상고등학교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지역사회 경제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는 말을 전하며 기숙사 복지장학금을 전달했다.

목상고는 목포시에 소재해 있는 학교로 지난 2020년 6월 1일은 개교 100주년이 됐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과 법정스님 등 정치, 경제, 금융분야 등 수많은 동문들이 각자의 역할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명문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한 지원을 아낌없이 펼치고 있는 지역의 전통있는 명문고등학교이다.

목포신협 이사장 박우영은 “올 한해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 힘을 모으고 사랑을 나누어야 코로나를 함께 이겨낼 수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듯한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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