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區, 합동대책회의 개최

"방역 강화··· 돌봄공백 최소화"

홍덕표

hongdp@siminilbo.co.kr | 2020-03-03 17:13:07

▲ 구 안전생활국장이 대책회의에서 현재 코로나19 대응현황을 보고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최근 의회 제4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합동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책 회의는 구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성북구청장, 국·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자리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상황에서 지역사회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구의 코로나19 진행상황과 대응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생활국장이 현재 구의 코로나19 대응현황 및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한 추가확산 방지 및 신속 의료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다중이용시설 대상 선제적 예방조치, 지역내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지원대책 등에 대해 보고한 후 주민행동수칙 홍보 강화, 찾동 방문간호사 활용 취약계층 감염병 예방관리, 어린이집·학교·대학교 집중 모니터링, 지속적인 방역 추진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의 예방조치를 다해줄 것과 촘촘한 방역망 구축, 소외계층에 마스크 보급, 각종 회의 및 행사일정 전면적 취소, 맞벌이가정 등을 위한 긴급돌봄대책 홍보 등을 강화해줄 것을 요청했다.

임태근 의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하고 애쓰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예방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성북구의회에서도 감염병 종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연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는 구 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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