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마무리

민생 현안사항·지역발전 위한 안건 총 22건 처리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9-10-25 16:06:00

▲ 제267회 임시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최근 열린 제26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제갑섭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구민옴부즈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김남현 건설재정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동구 공공시설물 훼손자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 ▲진선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공급에 관한 조례안' ▲서회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민생현안과 직결된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임인택 의장은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의 세심한 행정에 힘입어 이번 회기는 그 어떤 회기보다도 구민 복리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회기가 될 수 있었다”며, “강동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을 펼쳐준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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