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택 종로구의원, 한옥 붕괴현장등 점검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9-09 14:32:2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성택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공약사업 진행 사항 파악을 위해 이화동 주민센터, 혜화동 한옥, 명륜 어린이집 재건축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강 의원은 우선 먼저 도로가 좁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이화동 주민센터 초입 도로를 방문, 건물을 매입해 도로를 확장할 것을 제안했으며, 도로부지에 녹지대가 있어 소방도로 확보가 미흡한 이화장길 99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도로 확장공사를 실시해 소방도로를 확보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다음으로 최근에 무너진 혜화동 한옥을 찾아 태풍 대비 상황을 파악한 후 축대 붕괴 위험 지역을 점검했으며, 보도 함몰 지역을 찾아 집행부에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명륜 어린이집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 후 성균관대학교 건물 신축 공사로 인해 누수가 발생, 피해를 보고 있는 한 주민의 집을 방문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강 의원은 “항상 현장에서 주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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