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 추가 우대금리 제공 1천억원 특별판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1-08-23 05:20:08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이 오는 9월 18일까지 기존에 판매중인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더하여 특별판매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판매는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천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1년제 최고 연 1.30%, 2년제 최고 1.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별판매 정기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천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공지 후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요즘, 고객님의 종잣돈 마련을 위한 재테크에 힘을 보태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힘이 되는 금융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동행하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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