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설맞이 15개 복지시설 위문
박칠성 구의장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격려금 전달··· 애로사항 청취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1-21 16:51:2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최근 브니엘의 집과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 햇살터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지역내 15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의회는 격려금 전달과 함께 이어 시설관계자와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있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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