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타고 가요2' 유이, 사우나 후 겨울바다 입수 '바냐' 체험..."세포 깨어나는 기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1-17 00:00:52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비타크루들의 두 번째 기착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한 한 비타크루 5인방. 이중 신입 비타크루 은지원, 유이, 송윤형 세 사람은 신현준, 황제성을 포함한 선배 승무원들에게 대접할 든든한 조식을 준비했다.

또한 비타크루 5인방은 블라디보스토크 체험 필수코스인 바냐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다.

바냐는 러시아식 사우나 후 겨울바다에 입수하는 체험이다. 유이는 러시아 겨울 바다 속으로 거침없는 입수를 해내 주변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현장에서 유이는 “세포 하나하나가 깨어나는 기분”이라며 연이은 감탄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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