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동별 신년인사회 동행··· 내달 6일까지 순회
지역 현안사업 확인··· 구민 목소리 정책에 반영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1-15 14:58:46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오는 2월6일까지 개최되는 '동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민 현안사항을 청취한다고 15일 밝혔다.
동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현안에 대한 사업계획 보고와 해당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유양순 의장은 “새해 동 신년인사회를 통해 저를 비롯한 11명의 의원은 각동 현안 해결을 위해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종로구의회는 올해도 구민과 함께 행복도시 종로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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