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24일까지 제297회 임시회
'친환경車 이용 활성화 조례안' 상정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20-09-22 16:05:15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오는 24일까지의 일정으로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5건의 상정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은 의원발의 안건 2건, 종로구청장 제출 안건 13건으로 21~22일 국별 안건심사를 하고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 보고서를 작성, 마지막으로 24일 오전 10시에 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여봉무 의장은 “지난 2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다시 완화됐지만 이번에야말로 코로나19의 고삐를 단단히 잡을 수 있도록 거리두기의 불편과 피로감을 이겨내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해야 할 때이다”라며 “모두의 꾸준하고도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힘주어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