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립잔디운동장을 찾은 중랑구의원들이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 행정재경위원회 소속위원들은 최근 현장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제240회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기간 중 중랑구립잔디운동장 및 중화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 등 4곳을 방문했다.

특히 위원들은 중랑구립잔디운동장에서 노후된 가설건축물 및 본부석 등 시설개선공사에 대한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주차문제 및 시설개선 방향 등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중화2동 주민센터 임시청사에서는 이전시기, 보증금 및 임대료 등에 대해 확인하고 안전문제에 대해 강조했다.

아울러 서울창업카페 상봉점에서는 전반적인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인력운용 및 프로그램 등 내실있는 운영을 당부했으며, 중랑구패션봉제 공동판매전시장에서는 공간 구분 등 보다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현장방문 후 위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구민과 함께 호흡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살펴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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