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회, 의장 임애숙·부의장 정재호
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 2020-06-30 14:33:52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29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통해 임애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정재호 의원(미래통합당)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구의회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임 의원이 17표를 얻어 당선됐고,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 의원이 8표를 얻은 민창기 의원보다 1표 많은 9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구의회에 따르면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