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혹서기 코로나19에 취약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방역마스크 지원
김재현
jaeh0830@siminilbo.co.kr | 2020-08-18 15:10:15
[부산=김재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경제적 어려움과 혹서기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00장을 (사)독거노인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간 부산항만공사는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에 속하는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방역용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마스크 지원 사업은 지난 4월 부산지역 독거노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독거노인복지재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인연으로 추진됐다. 남기찬 사장은 “코로나19는 함께 이겨내야 할 위기인 만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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