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내 별, 전소민과 다정하고 귀여운 일상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30 00:52:44
별이 전소민과 함께 다정한 일상을 즐겼다.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셀카를 찍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내추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카메라 필터로 귀여움을 자랑했다.
별과 전소민은 눈을 동그랗게 뜨는 것은 물론, 서로 닮은 듯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송이야 넌 좋겠다. 어제에 이어 이모들이 자꾸만 보러와주고 선물도 사주고 예쁨 듬뿍 받으니 말이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별은 "둘이서 메뉴 네 개 시킬 수 있는 것도, 첫 끼인데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 것도, 수다가 장르를 넘나드는 것도 나랑 잘 맞아. 아주 썩 마음에 들어 너"라며 전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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