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주영 강동구의장이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황주영 서울 강동구의장(암사1·2·3동)을 비롯한 강동구의회 박희자·양평호·서회원·김영민·정미옥 의원이 최근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풍성로37가길 31-10)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은 성내전통시장의 공영주차 공간 28면 조성을 축하함과 동시에 강동구 전통시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주차공간의 확대로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성은 한층 향상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는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황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내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주차장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성내전통시장이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과 홍보,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서 강동구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