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서산시의장, 15개 읍·면·동 등 현장 방문

최진우

cjw@siminilbo.co.kr | 2020-07-26 13:32:35

▲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은 최근 15개 읍·면·동과 2개 사업소를 방문했다. 사진은 부석면에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있는 이 의장의 모습. (사진제공=서산시의회)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연일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연희 의장은 지난 21~24일 4일간 운산면을 시작으로 석남동까지 15개 읍면동을 비롯해 서산버드랜드, 문화시설사업 등 2개 사업소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했다.
이 의장의 이번 읍면동 순방은 코로나19 사태 수습의 최일선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별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의장은 각 지역별 동향을 보고받고 당면과제를 확인하는 한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민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며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이 의장은 코로나19 대처와 계절별 사고 예방활동 등 많은 업무가 읍면동으로 몰려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의장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기관인 만큼 시민 행복을 위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읍면동 직원들이 행정 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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