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동' 개봉 당일 오전,오후 예매율 2위! 뜨거운 반응 힘입어 V라이브 통해 소통 '예고'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18 13:34:24

영화 ‘시동’이 본격적으로 기름을 붓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집계율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을 기준으로, ‘시동’은 20.2%(88,348명)를 기록, 2위의 자리에 올랐다. 

 

18일 개봉하는 ‘시동’은 반항아 택일(박정민 분)과 상필(정해인 분)이 가출해 진짜 세상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했다. 러닝타임 102분.

 

한편, 18일 영화 ‘시동’은 18일 박정민과 최정열 감독, 오전 11시 SBS ‘박선영의 씨네타운’서 출연,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오후 4시 30분에는 무대인사를 앞두고 박정민, 정해인, 최성은, 윤경호, 김종수 배우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무대인사 출근길 라이브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V라이브는 캐릭터에 대한 토크는 물론 네티즌과 함께하는 ‘시동’ 앙케이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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