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선도하는 ‘숏케팅’ 하려면 홍보·마케팅 콘텐츠가 중요해"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21-03-24 13:34:26
1995년 이후 출생한 10대 20대를 일컫는 Z세대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극도의 재미를 추구하고 색다른 재미를 찾아 전전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특징이다. 충성도가 낮고 늘 새로운 자극을 찾는 Z세대를 공략하는 ‘숏케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트렌디한 이미지와 빠른 속도가 관건이다.
Z세대가 유행을 선도하면서 시장을 뒤흔드는 요인이 되면서 기업들도 점차 숏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유행을 선도하는 숏케팅에 성공하려면 짧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콘텐츠가 필수다. 이처럼 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콘텐츠가 중요해지자 광고의 프로들이 모여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고 효과적인 광고를 진행하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의 기업 광고 솔루션에 이목이 쏠린다.
오두환 연구소장이 이끄는 해당 연구소는 14년간 2,000여 개의 기업의 마케팅과 광고를 맡아온 노하우를 자랑한다. 독자 개발한 마케팅 전략인 ‘오케팅 15계’를 녹여낸 기업별 맞춤 전략을 세워준다.
특히 파급력이 큰 온라인상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광고를 직접 실행하거나 오픈 대행을 맡아줘 온라인 광고로 고민인 기업에 알맞다. 이에 더해 3개월 주기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마케팅과 광고를 재분배하고 설계해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오 소장은 “가치를 빛내고 높이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광고를 진행하면 반드시 잘 될 수밖에 없다. 결과를 책임질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해야 한다.”라며 “우리는 협력 가족사를 95%와 다른 성공하는 상위 5%로 만들어 준다.”라고 전했다.
마케팅과 광고를 하고자 하는 기업의 상황에 따라 ▲단순 컬설팅형 ▲기업 기본형 ▲기업 고급형 ▲프리미엄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 전략과 기획의 컨트롤 타워가 돼 준다. 이뿐만 아니라 초기에 필요한 광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과 공익 목적이 강한 공기관에서 진행하는 기관 및 정책 홍보 사업을 거의 무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또한 해당 연구소는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를 통해 보육원 20여 곳에 있는 1,00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어 사회적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오 소장은 1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광고의 8원칙>의 작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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